다음의 예화는 토막예화 - 박희석 (질문하는 믿음/국제제자훈련원)에 나오는 글입니다.
묵상을 통해서 은혜와 위로의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박희석 (질문하는 믿음/국제제자훈련원) 中
어떤 여자가 편의점에 들러 로또를 샀는데, 20억 원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녀는 얼른 차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문을 박차고 들어가면서 남편에게 말합니다. "여보, 내가 20억 원에 당첨됐으니 빨리 짐 싸요."
남편은 너무 흥분되어 말합니다. "그래? 짐은 어떻게 챙길까? 해수욕용으로? 아니면 등산용을 챙길까?"
그러자 그녀가 말합니다. "그건 당신이 알아서 챙기고, 어른 이 집에서 나가!'
이것이 바로 돈이 우상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그 마음에서 우상이 없어집니다.
삭개오도 지금까지 돈이라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거라 믿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그 마음이 치유될 때, 스스로 자기 우상을 제거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돈으로도 채울 수 없던 심령에 예수님으로 인한 평강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이런 변화가 우리 안에 일어납니다.
나의 마음에는 평강이 있는지 돌아봅시다. 그리고 아직도 입으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돈 앞에서는 믿음도 양심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면 성령께서 마음의 우상을 깨뜨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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