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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QT197

갈라디아서 1장 1절~10절 (갈라디아에 전해진 다른 복음-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갈라디아서 1장 1절에서 10절 말씀을 통해 갈라디아에 전해진 다른 복음 -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1. 갈라디아서 개요 - 갈라디아 지역교회들을 위한 편지갈라디아서는 바울이 제1차 전도여행을 다녀온 후 출발지이자 최종 도착지인 수리아 안디옥에서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쓴 편지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갈라디아서의 수신자가 1장 2~3절에 나옵니다. 갈라디아서 1:2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갈라디아서 1: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2절에 보면 이 편지의 수신자가 나옵니다. 누구입니까?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입니다... 2025. 3. 24.
고린도후서 13장 1절~13절 (권면과 끝 인사) 고린도후서 13장 1절에서 13절 말씀을 통해 "권면과 끝 인사"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이제 드디어 고린도후서의 마지막 본문에 도착하였습니다. 바울은 이제까지 교회 내 잘못된 교리를 전파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온전한 믿음과 신앙을 갖도록 권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의 3번째 방문을 준비하면서 그들에게 마지막 권면과 경고를 전하고 있습니다.고린도후서 13:1 /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고린도후서를 통해 보건대 바울은 때로는 강력한 말로 때로는 온순한 말로 교회 공동체에 대하여 권면하였습니다. 요지는 잘못된 거짓 교리를 따르지 말고 순전한 믿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긴긴 편.. 2024. 10. 1.
고린도후서 12장 11절~21절 (덕을 세우는 사역, 덕을 세우는 신앙) 고린도후서 12장 11절에서 21절 말씀을 통해 "덕을 세우는 사역, 덕을 세우는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나눕니다.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를 통해 자신의 사도 됨에 대해서 치열하게 말하였습니다. 자신을 공격하는 이들에 대한 주장을 반박하고, 잘못된 오해를 풀었으며, 교회 식구들을 이해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제 편지는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마지막 부분에 도달하자 왜 그토록 자신의 사도 됨에 대한 정당성을 치열하게 설명했는지를 밝힙니다.고린도후서 12:11 /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바.. 2024. 9. 30.
고린도후서 12장 1절~10절 (약할 때 강함이라) 고린도후서 12장 1절에서 10절 말씀을 통해 "약할 때 강함이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바울의 간증기독교는 기본적으로 신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사건도,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신 사건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사건도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주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비한 일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그의 간증을 통해 매우 신비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고린도후서 12:1 /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고린도후서 12:2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2024. 9. 28.
고린도후서 11장 16절~33절 (바울의 고난 목록) 고린도후서 11장 16절에서 33절 말씀을 통해 "바울의 고난 목록"이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바울의 자랑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을 갖게 되는 이유는 신앙을 갖게 되면 더 잘 되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으니 자녀가 잘 되었다더라 든 지, 더 행복하게 되었다더라 든 지, 신앙을 갖기 전보다는 더 잘 되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대와 달리 사업이 막히고, 자녀가 잘 안 되고, 많은 고난을 받게 된다면 그래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예수를 믿으면 좋은 일만 생기는 것입니까? 예수를 믿으면 고난은 사라지는 것입니까?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그것이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신앙이란, 이러한 고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2024. 9. 19.
고린도후서 11장 1절~15절 (참 사도와 거짓 사도) 고린도후서 11장 1절에서 15절 말씀을 통해 " 참 사도와 거짓 사도"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나눕니다.   참 사도와 거짓 사도 - 무엇을 가르치는가?바울은 전장에서 스스로 자랑하는 자들에 대한 어리석음을 지적한 후, 주 안에서 자랑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11장 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고린도후서 11:1 /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바울은 간곡한 어투로, 나의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는 것은 이제 자신도 자랑을 좀 하겠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자기 자랑이 무익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를 자랑하는 .. 2024. 9. 18.
고린도후서 10장 12절~18절 (주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후서 10장 12절에서 18절 말씀을 통해 "주안에서 자랑하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나눕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종종 착각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했다”, “내가 이루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나의 노력과 수고가 들어간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지 않으시면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이러한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이 전도여행 중 세운 교회입니다. 지금도 .. 2024. 9. 12.
고린도후서 10장 1절~11절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고린도후서 10장 1절에서 11절 말씀을 통해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나눕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오늘 고린도후서를 쓴 바울은, 성격이 급하고 열정적인 인물이었을까요? 아니면 유순하고 조용한 인물이었을까요? 물론 2000년 전 인물이었던 바울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을 불가능하지만, 성경을 통해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바울은 성격도 좋고 온순할 것 같지만, 사실 성경에서 그려지는 바울의 성격은 급하고, 혈기 왕성한 인물이었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 그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 곳곳에 나옵니다.사도행전 8:3 / 사울이 교회를 잔멸 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 2024. 9. 11.
고린도후서 9장 1절~15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금생활) 고린도후서 9장 1절에서 15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금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금생활 - 이웃을 섬기는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아름다운 헌금에 생활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헌금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혜가 되기도 하고 짐이 되기도 합니다. 때로 헌금 때문에 시험에 들어 신앙생활을 중단하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올바른 헌금에 대해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헌금 생활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이웃을 섬기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고린도후서 9:1 /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 2024. 9. 10.
고린도후서 8장 16절~24절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 앞에서도) 고린도후서 8장 16절에서 24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 앞에서도"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재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최근 몇몇 교회에서 교회 재정 사고가 일어나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목회자가 교회의 헌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재정을 맡은 분들이 돈을 착복하는 경우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에 큰 시험 거리가 아닐 수 없기에, 우리는 주신 재정이 아름답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을 보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디모데전서 6:10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젊은 목회자 디모데가 주의해야 할 것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2024.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