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8 매일 큐티 - 고린도전서 4장 17절~21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매일 큐티 고린도전서 4장 17절에서 2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날마다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린도교회에 디모데를 보내는 바울이전 말씀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행하여 ‘나를 본받는 자가 돼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교만한 말처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고백과 같이 바울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한 말이 아니었고 또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해서도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한 것은, 잘못된 신앙의 모습을 버리고 말씀 안에서 온전히 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바울은 이어서, 신앙생활에 있어 정말.. 2024. 6. 10. 매일 큐티 고린도전서 4장 6절~16절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매일 큐티 고린도전서 4장 6절에서 16절 말씀을 통해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본을 보였으니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바울이 고린도교회 공동체를 향해 외치는 메시지는 ‘본받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왜 바울은 자신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하였을까요? 그리고 바울이 보여 준 본은 무엇일까요? 먼저 바울은 형제들을 향하여 자신이 본을 보였다고 고백합니다.고린도전서 4:6 /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아볼로와 더불어 보여 준 .. 2024. 6. 9. 매일 큐티 - 고린도전서 4장 1절~5절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매일 큐티 고린도전서 4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통해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복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사도바울은 3장에서,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백 속에는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가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분쟁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세상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갈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세상 지혜란 세상의 모양, 세상의 방식을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 당파를 만들고 서로 분쟁하고 분열하는 모습을 염두하고 한 말입니다. 이를 통해 교회는 세상의 모양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주장하시는 거룩한 공동체여야.. 2024. 6. 6. 고린도전서 3장 16절~23절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23절 말씀을 통해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나눕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넘치길 기도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바울은 파당을 짓고 분열하고 분쟁을 일삼는 성도들을 향해,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교회를 오래 다니고 봉사도 많이 하고 성경을 많이 알아도, 여러분의 신앙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유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드러내는 신앙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고 많은 사역을 감당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교만할 때가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신을 내세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고백과 같.. 2024. 6. 5. 고린도전서 3장 1절~15절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3장 1절에서 15절을 말씀을 통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날마다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들바울은 2장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하여 증거 하였습니다. 복음의 비밀은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있으며,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로 복음을 알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시작도 그리고 그 끝도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제 3장을 통해 교회의 분쟁과 나뉨, 그리고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내세우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에 대해서 강력하게 도전합니다. 고린도전서 3:1 /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 2024. 6. 4. 고린도전서 2장 6절~16절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 고린도전서 2장 6절에서 16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복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지혜 - 십자가의 복음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시작하면서 교회의 분열됨을 책망하며, 복음 안에서 하나 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이어지는 말씀에서 바울은 성령의 능력으로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전하였다고 회상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말씀에서는 이 복음의 비밀을 알게 하시는 이는 성령이시고, 교회와 성도는 성령 안에서 행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고린도전서 2:6 /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 2024. 6. 3. 고린도전서 2장 1절~5절 (내 말과 내 전도함이) 고린도전서 2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통해 "내 말과 내 전도함이"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넘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사도바울은 어떤 계획과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고린도 지역을 방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전도여행 중 대적자들의 쫓기다가 고린도지역에 왔습니다. 고린도 지역에 왔어도 그의 관심사는 역시 복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곳에 와서 복음 사역을 했던 당시의 일을 회상하며 이렇게 고백합니다.고린도전서 2:3 /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바울의 심리적 어려움이 점점 깊어지고 있음을 표현합니다. 왜 바울은 약하고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을까요?.. 2024. 6. 2. 매일 큐티 고린도전서 1장 26절~31절 (주 안에서 자랑하라) 매일 큐티 고린도전서 1장 26절에서 31절 말씀을 통해 "주 안에서 자랑하라"는 제목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눕니다. 주 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성경 66권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 중에 하나님께 쓰임 받은 여러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중에는 바울과 같이 많이 배우고 세상적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경우 세상적으로 볼 때 볼품없고, 소외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출애굽에서 하나님은 젊고 힘 있는 왕자 모세를 부르시지 않고, 광야로 쫓겨나서 장인의 양 떼나 치는 늙은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부르신 제자들도 세상적으로 보면 누구 하나 자랑할 만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 2024. 5.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8 다음